김재식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건강상품, 정기보험 상품을 확대해가고 있다. 살아난 투자심리에 변액판매도 회복세를 보이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4일 미래에셋생명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변액투자형 APE는 전년동기대비 419.7% 증가한 6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9.7%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시장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부진했던 변액 판매도 회복세를 보였다.
이보형 미래에셋생명 재무회계팀장 이사는 "작년 4분기 변액 판매 하락세 이후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전년동기대비 420%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변액투자 상품 판매 대부분은 방카슈랑스에서 이뤄졌다. 방카슈랑스에서 판매된 변액투자형 APE는 411억원, GA 변액투자형 APE는 221억원을 기록했다.
변액 부진에 대비해 판매를 늘리던 정기보험과 건강상해상품 판매도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 건강상해 APE는 257억원으로 73.6%, 일반정기보험 APE는 전년동기대비 88.8% 증가했다. 일반종신보험 APE도 전년동기대비 96.1%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했다.
판매가 늘어난 건강보험 상품은 신계약CSM 증가를 견인했다. 미래에셋생명 1분기 신계약 CSM은 9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9% 증가했다. 신계약CSM에서 건강상해 CSM이 513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일반종신 신계약CSM은 144억원, 일반정기보험 신계약 CSM은 153억원, 변액보장 CSM은 32억원, 변액연금 CSM은 65억원, 변액저축 신계약CSM은 53억원였다. 기말 CSM은 2조215억원이다.
신계약 CSM 등은 증가했으나 IBNR 제도 변경 영향으로 순익은 감소했다. 1분기 순익은 3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9% 감소했다. 작년 1분기 일회성 이익으로 인한 기저효과, IBNR 영향으로 예실차가 커지면서 순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이보형 재무회계팀장은 "2023년 1분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채권매매이익 447억원, 변액종신 모델변경 전 효과 311억원으로 일회성 이익이 나타났다"라며 "IBNR 산출 기준 강화로 예실차가 반영됐다"라고 말했다.
IBNR 영향으로 예실차가 -208억원이 반영, 예실차는 -24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 보험손익은 437억원에서 예실차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50.8% 감소한 215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전년도 채권매매 역기저효과, 퇴직계정 수익증권 평가손익 감소로 286억원을 기록했다.
K-ICS비율은 할인율 제도 개정 변경으로 인한 가용자본 감소로 전분기 대비 6.1%p 감소한 205.1%로 추정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건강상해 중심 보장성 판매 활성화, 변액보험 상품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암 치료 여정을 담은 '암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MVP펀드 출시 10주년 기념 변액 신상품을 출시, 상품 경쟁력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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