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75억원에서 45억원 오른 12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4월 1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3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600가구 32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서초구 반포동 소재 ‘장원빌라트’ 244.88㎡형(74.0평대) 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2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09년 3월 13억원으로, 12억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5월3일이었다.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선수기자촌2단지’ 135.99㎡(41.1평) 1층 매물은 지난 4월 30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5000만원 오른 28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이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해 12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5540가구 122동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