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홍삼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도우며 상호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월 봄을 맞아 본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웃 돌봄 활동을 진행했으며, 매월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