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NH농협생명 인천총국(총국장 홍성우)은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인천농축협이 사무소 부문 3개 농축협, 개인부문 14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인천농축협 사무소부문에서 ▲부평농협(최영민 조합장) ▲계양농협(이병권 조합장) ▲남인천농협(이태선 조합장)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18일 개인부문 시상에서는 ▲금상(1명) 정연실 지점장(부평농협) ▲은상(1명) 최지혜 과장(부평농협) ▲동상(5명) 황성연 과장(계양농협), 손영철 과장(서인천농협), 신흥식 상무(계양농협), 김경희 지점장(부평농협), 안경삼 단장(검단농협) ▲우수상(2명) 조희진과장(인천옹진농협), 오지응 계장(남인천농협) ▲챌린저상(5명)유현영 지점장(부평농협), 김경자 부지점장(부평농협), 백남정 과장(인천옹진농협), 김궁령 과장(부평농협), 이혜진 과장(남인천농협)까지 총 14명의 직원이 수상 예정이다.
특히 부평농협은 사무소부문 1위, 학습조직 1위, 공로상, 개인수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검단농협 안경삼 단장은 2011~2023까지 13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인천농축협 최고의 보험전문가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NH농협생명 홍성우 인천총국장은 “지난 한해 조합원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시고 생명보험에 관심을 가져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인천농축협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인천농축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