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단체인 청년문간(이사장 이문수)은 2017년 ‘청년 희망 길어 올리기’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이후 청년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3000원에 제공하는 '청년밥상문간'식당을 운영 중으로, 이날 목우촌이 방문한 슬로우점은 사회 안전망에서 소외될 수 있는 경계선 지능장애 청년들을 고용해 그들의 자립을 돕는 대표적인 상생일터이다.
똠한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뚝심을 전달했다”며 “목우촌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여 상생의 의미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