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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개발원-지방재정학회,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활성화에 ‘맞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12 17:04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왼쪽)과 최원구 한국지방재정학회 학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왼쪽)과 최원구 한국지방재정학회 학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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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지방재정학회가 12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소재 송도컨벤시아 세미나실에서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전면 개통된 통합지방재정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개발원 이재영 원장과 한국지방재정학회 최원구 학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개발원과 한국지방재정학회는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지능화와 데이터 기반 지방보조금 부정 지급 방지, 국내외 학술교류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양 측은 ▲정책도움e 기능강화 및 운영 활성화 ▲유용한 데이터 발굴 및 지표 추가 ▲현장 중심의 분석 시나리오 발굴 ▲정책도움e 시스템의 지역데이터 플랫폼 전환 방안 모색 ▲보탬e시스템 기능강화 및 민간 이용활성화 추진 방안 모색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수집 및 데이터 분석 ▲데이터와 생성형 AI기반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기능개발 ▲디지털 지방보조금 시스템 중장기 발전 방안 모색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제도와 정책을 연구하는 한국지방재정학회와 지방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담당하는 개발원이 손잡은 것은 대한민국 지방재정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데이터 기반으로 새로운 지방재정의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지방재정학회 최원구 학회장은 “앞으로 개발원과 함께 지방행정과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해, 지방재정 발전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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