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NH투자증권 이성 IB1사업부대표, 신재욱 IB2사업부대표(~2024.04.08)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새 헤드로 이성 IB1사업부대표, 신재욱 IB2사업부대표가 선임됐다.
NH투자증권은 5일 이 같은 IB 조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현재 공석인 자리를 채우는 발령이다. 오는 4월 8일자부터다.
앞서 윤병운 사장이 IB1 사업부대표를 맡았고, IB2 사업부대표였던 최승호 전 부사장이 퇴임하면서, 작년 말부터 윤 사장이 당시 IB1~2 사업부 대표를 겸직해온 바 있다. 그리고 윤 대표가 이번에 사장에 선임되면서, 두 자리가 모두 비었다. 또 OCIO사업부 대표 자리도 공석이었다.
IB1 사업부는 DCM(채권자본시장), ECM(주식자본시장) 등 전통 IB를, IB2사업부는 부동산금융 등 대체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IB1사업부대표에 커버리지 베테랑으로 꼽히는 이성 Industry1본부장(상무)이 전보됐다. 이성 신임 대표는 1969년생이며, 전북 전주 출생이고, 전주 덕진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 대표는 1998년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서,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Heavy Industry부장, NH투자증권 IB사업부 Industry1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L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NH투자증권까지 역사를 함께 했다.
IB2사업부대표는 역시 부동산금융 전문가인 신재욱 부동산금융본부대표(상무)가 맡게 됐다. 신 대표는 1970년생이며, 대구 출생이다. 학력은 대구 경신고, 연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학 대학원이다. 2004년 LG투자증권에서 부동산금융 첫 발을 뗀 신 대표는 동원증권, 한화투자증권을 거쳐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팀으로 컴백했다. 신 대표는 2018년부터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본부를 이끌었으며, 여의도 파크원 PF(프로젝트파이낸싱) 주관에서 IB 업계 최대 단일 프로젝트 수익을 내는데 기여한 바 있다.
OCIO사업부대표는 이수석 상무가 맡았다. 이수석 대표는 1968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천안고,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NH투자증권에서 대기관 고객 대상 자산관리 영업을 해왔다.
아울러 연쇄 인사로 김형진 신임 Industry1본부장이 선임됐다. Industry2본부장은 최민호 상무보가 신규 선임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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