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푸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 서비스를 29일부터 시작했다. /사진=오뚜기
‘메일 한 끼’는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알고 먹고 싶은,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지식 코스요리’를 표방하는 뉴스레터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요리처럼 ▲퀴즈 ▲푸드 트렌드 및 레시피 ▲식문화 이야기 및 식생활 팁 ▲에세이 ▲오뚜기 소식 등 다채로운 푸드 콘텐츠를 하나의 메일에 담아 전달한다.
뉴스레터는 이달 27일 제1호 발행을 시작으로, 격주 수요일 오전 8시에 발송될 예정이다. 오뚜기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독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뉴스레터 발행을 기념해 구독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5일까지 오뚜기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메일 한 끼’ 구독 신청 후 이벤트 게시물에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오뚜기 제품들로 구성된 경품을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 관심사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