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업계 최초로 앱에 자동송금 기능을 탑재해 주목 받았다. 이후 꾸준한 리뉴얼을 통해 예·적금 상품 정보 확인·가입까지 가능해지면서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JT친애모바일뱅킹’은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JT친애저축은행은 앱 출시 이후에도 지속해서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더 나은 금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24시간 모바일 챗봇 상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지점과 대출 상품, 각종 증명서 발급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출 전문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1대1 대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챗봇 상담 서비스는 디지털 환경이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더해 2023년부터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않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전 영업점에서 ‘비대면 예금 전용 창구’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이 많아짐에 따라 모바일뱅킹 사용을 어려워하는 시니어 고객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JT친애저축은행은 영업점을 방문 해서도 고객들이 모바일뱅킹을 스스로 가입하여 활용 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과 공간을 별도로 구성하며 고객 친화 정책을 이어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