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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톤파트너스, 소상공인 금융혁신 발판 마련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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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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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톤파트너스, 소상공인 금융혁신 발판 마련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이사 권오형)는 올해 소상공인 금융혁신 발판 마련에 집중한다.

특히 자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기관과 협업을 늘리며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KB국민은행과 동대문 공급망 금융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BNK금융그룹의 Storage B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 설립 준비위원회와 올 초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 참여도 확정돼, 중부기관과의 협업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중소상공인 고객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플랫폼사와의 제휴와 신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제출 간편화와 임베디드(Embedded, 내장형) 금융솔루션도 더 발전시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한 투자 서비스를 더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앱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윙크스톤파트너스에게 지난해는 여러 측면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 소상공인 금융혁신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회사 설립 5년 만에 다채로운 성과를 만들었다.

대출 실행액은 전년 대비 5배 늘었다.

최근 누적 실행액은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연체율과 부실률은 0%를 유지하여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능력을 증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자본시장 여건 속에서 전략적 투자자들과 벤처캐피탈(VC)로부터 13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의 중소상공인 향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신용평가모델과 BaaS솔루션의 우수성이 입증된 한 해이기도 했다.

삼성금융 오픈콜라보레이션 우수상과 2023 FLY ASIA 어워즈 루키상, Best Challenge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부문 대상, 한경 핀테크 대상, 핀테크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D-테스트베드 사업에서 중소상공인 대상 신용평가모델로 2년 연속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받기도 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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