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고차를 매입해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할 경우 미쉐린 또는 한국타이어의 신차용 제품을 장착한다.
현대 인증중고차는 기본적으로 한국타이어 제품이 장착된다. 상황에 따라 미쉐린이 들어갈 수 있다. 기본 장착 제품은 ▲승용차에는 ‘벤투스 S2 AS’ 또는 ‘키너지 ST AS’ ▲SUV는 ‘다이나프로 HPX’ 또는 ‘다이나프로 HL3’다.
제네시스는 미쉐린이 기본 장착이고, 상황에 따라 한국타이어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장착된다. G70·G80 스포츠 패키지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시리즈’가 들어간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