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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 소상공인 지원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4-02-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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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사진 왼쪽)가 지난 23일 인천 부평시장에서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사진 왼쪽)가 지난 23일 인천 부평시장에서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하나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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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인천 부평시장 소상공인대상 간판설치를 지원하는 「행복나눔」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하나저축은행'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나저축은행 인천지점이 위치한 인천 부평지역의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와 협업하여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부평종합시장 내 간판 미설치 또는 노후화 된 11개 사업장으로,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간판 없이 사업장을 운영한 소상공인에게 손님들이 상호를 정확인 인지 할 수 있도록 규격화 된 간판 설치를 지원했다.

부평종합시장 상인회 회장은“코로나19, 중대형 마트 입점 등 여러모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금번 하나저축은행의 간판설치 지원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설치를 미루고 있던 상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원으로 설치된 간판이 사업장을 밝혀 상인들이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민식 대표이사는 “당행 거점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동반성장 가능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확대하여 상생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로 그룹차원의 소상공인 경영위기 해소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송파가락시장 소상공인의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금융 및 ESG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강남지역을 거점으로 2022년부터 아동양육센터인 「강남드림빌」 물품지원과 환경미화를 실시하고, 장애인복지시설인 「성모자애복지관」에 실습용 키오스크를 후원하고 디지털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하나저축은행 창립 당시 본점이 위치했던 창신동에는 2013년부터 10년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누기」를 지속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ESG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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