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용산데시앙포레 25평, 13.9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01-18 08: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용산데시앙포레 25평, 13.9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월 17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상지리츠빌9차’ 전용면적 200.88㎡형(60.7평대) 4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5억원에서 9억원 오른 4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2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2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종로구 내수동 소재 ‘경희궁의아침3단지’ 149.0㎡형(45평대) 4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9억2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16억3000만원으로 2억9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월 13일이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으로 15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용산구 ‘용산데시앙포레’ 84.9㎡(25.6평대)타입 4층이었다. 효창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3억9000만원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15일이었다. 총 7동 아파트인 용산데시앙포레에는 38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