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익이 전년(516억원)보다 60.7% 증가한 8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73억원으로 전년(433억원)보다 78.6% 늘어난 반면 매출액의 경우 3조7430억원으로 지난 2022년 말(4조659억원) 대비 7.9% 감소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금리 안정화에 따라 보유자산 평가손익과 운용실적이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