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익이 전년(516억원)보다 60.7% 증가한 8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봉권·이석기 교보증권 각자대표, 평가손익·운용실적 회복…영업익 60.7%↑ [금융사 2023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1160956400044822f8e8c22c2112011744.jpg&nmt=18)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73억원으로 전년(433억원)보다 78.6% 늘어난 반면 매출액의 경우 3조7430억원으로 지난 2022년 말(4조659억원) 대비 7.9% 감소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금리 안정화에 따라 보유자산 평가손익과 운용실적이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