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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새해 첫 리츠사업 ‘우리성남복정대토리츠’ 수주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16 10:00

우리자산신탁 CI./자료제공=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CI./자료제공=우리자산신탁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16일 성남복정 도시지원시설1구역에 위치한 사업지에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토리츠(REITs) 특례등록 승인을 받아 대토보상권자의 현물출자를 완료했다.

해당 사업지는 성남 복정동, 창곡동 일원에 위치한 도시지원시설 용지1구역으로. 토지면적 6164㎡, 용적률 399.94%, 건폐율 51.43%로 예상되는 연면적 규모는 4만4452㎡이며, 지상15층, 지하4층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약 2800억원 이상의 규모로 개발될 계획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12일 동사업지의 대토보상권자 6명으로부터 대토보상권 340억5000만원원을 현물출자 받았고, 올해 택지공급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택지공급계약을 체결해 택지 사용권을 취득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2021년 3월 자산관리회사 겸업 허가 이후 우리양정대토제1호리츠를 최초로 특례등록 방식으로 대토리츠 시장에 진출했다. 이에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주로 대토보상권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이고 투명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개발지구내 대토보상권자들의 수익보호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임대주택리츠, 물류자산리츠, 오피스리츠, CR리츠, 민간도심복합 개발리츠 등을 발굴해 금융그룹 시너지 창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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