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 선봬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4-01-04 10: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4일 선보였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4일 선보였다. /사진=롯데웰푸드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4일 선보였다.

빙과업계에 따르면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는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및 전문점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내세우며 외형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0년에 비해 2022년에는 우유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는 약 2.5배 성장하기도 했다. 이에 롯데웰푸드도 프리미엄 브랜드 파스퇴르를 통해 프리미엄 우유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한다.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은 파스퇴르 우유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덕분에 파스퇴르 특유의 신선하고 진한 우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타입은 파인트와 모나카 등 2종이다.

파인트의 경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답게 14%의 높은 유지방 함량과 낮은 공기주입량(오버런)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모나카 타입은 바삭한 과자와 파스퇴르 우유만을 사용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맛을 제공한다.

파스퇴르 우유는 1987년 국내 최초로 63℃ 저온살균 방식을 도입한 우유다. 저온살균 특유의 신선하고 깔끔한 맛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원유는 강원도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만 공급하고 있으며, 법적 기준 1급 A우유(ml당 세균 수 3만 마리 이하)보다 3.7배 깐깐한 ㎖당 세균 수 8000마리 이하로 엄격하게 관리해 믿고 마실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