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남 청담동 더갤러리파크 49평, 53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01-03 08:38

한남동 리버탑 25.6평, 15억8000만원에 거래…3억9000↑
당산동 대우 19.8평, 4억6000만원에 거래…2억92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남 청담동 더갤러리파크 49평, 53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월2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소재 ‘리버탑’ 전용면적 84.77㎡형(25.6평대) 9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1억9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 오른 15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5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119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대우아파트’ 65.6㎡형(19.8평평대) 7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4억6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1억6800만원으로 2억92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2월 4일이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남구 ‘더갤러리파크’ 163.91㎡(49.5평대)타입 5층이었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53억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1일이었다. 총 1동 아파트인 더갤러리파크에는 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