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1억9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 오른 15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5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119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대우아파트’ 65.6㎡형(19.8평평대) 7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4억6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1억6800만원으로 2억92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2월 4일이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남구 ‘더갤러리파크’ 163.91㎡(49.5평대)타입 5층이었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53억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1일이었다. 총 1동 아파트인 더갤러리파크에는 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