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부금융협회, 출범 16년만에 회장 선출 방식 변경…이유는?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8 14:41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사진 = 한국대부금융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사진 = 한국대부금융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가 기존 이사회 회장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공모제로 회장을 선출한다. 출범 16년만의 변화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현재 신임 회장 지원자를 받고 있다. 오늘 오후 4시까지 지원한 후보 대상자를 평가해 차기 회장을 결정하게 된다.

대부금융협회의 신임 회장 선출 과정에서 눈의 띄는 점은 기존과 다르게 ‘공모제’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2009년 5월 출범한 대부협회는 그동안 대부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이사진들이 경영진 후보를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했다. 이를 통해 대부금융협회 초대 회장인 양석승 전 회장, 임승보 현 회장이 선출된 바 있다.

대부협회는 공모제 도입 이유에 대해 “절차를 더욱 완벽하게 메꾸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부금융협회는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법정 금융협회들처럼 회장 선임 과정에서의 절차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년여 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한바 있다.

대부협회 신임 회장 선정 절차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적격성 등을 심사하고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회추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차기 협회장 후보를 추천한다. 이후 오는 3월 전체 회원사가 참석하는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부금융협회장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금융 및 경제 분야 등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대부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춰야 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NH농협카드, '올바른이음카드'로 도농 연결…상생금융 강화 NH농협카드가 농업인과 도시민을 하나의 상품으로 아우르는 '올바른이음카드'를 통해 도농 상생 금융 확대에 나섰다. 고객이 소비 성향에 따라 매월 혜택을 변경할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를 도입해 영농 활동부터 여행·여가까지 다양한 생활 영역을 아우를 수 있다.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라 매월 혜택을 변경할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를 적용한 '올바른이음카드'를 선보였다.농촌·도시 라이프스타일 모두 담은 선택형 카드그동안 금융권은 농촌과 도시를 각각 다른 고객군으로 구분해 상품을 운영해 왔다. 도시 소비자에게는 쇼핑과 문화, 여행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자재 구매나 정책금 2 새마을금고재단,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 추진…농가 소득 보전·아동 지원 [상호금융 돋보기]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가 소득 보전과 함께 농가 농산물로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다.25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농촌 지역 활성화와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2억원 규모로 약 3000명의 아동에게 'MG 영양 꾸러미'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역 균형 발전 · 미래 세대 성장 지원이번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은 결식아동, 저소득 가정 아동 등 영양이 필요한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3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조달금리 낮추고 건전성 높였다 [카드 조달 돋보기 (5)]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드사의 조달금리와 차입 전략 등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조달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본 확충을 통해 조달비용 부담을 낮추고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금리 차입금을 저금리 자금으로 차환하며 올해 1분기 이자성 조달금리를 3%대 중반 수준으로 낮춘 가운데, 해외 ABS 등 조달처 다변화와 레버리지 관리, 자기자본 확충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