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안타증권,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 [떴다! 최신 서비스]

전한신

pocha@

기사입력 : 2023-12-11 14:27

총 20시간 30분 동안 미국 주식 매매 가능
무료 실시간 시세·10호가 시세 서비스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은 투자자들이 글로벌 변동성 및 개별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이 승인한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Blue Ocean)과 제휴를 통해 실시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 무료 실시간 시세와 함께 10호가 시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프리마켓(오후 6시부터 11시 30분), 정규장(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 시간외 거래(오전 6시부터 7시)까지 미국 주식 매매가 가능해졌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증정 룰렛 이벤트와 함께 주식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해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국 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이 대상이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미국과의 시차에 따른 투자 불편함을 해소하고 정규장 종료 후 발표되는 개별 종목 이슈에 신속히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미국 주식 시장을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