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 한강푸르지오 41평, 2.6억 상승…매매가 24.4억원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11-24 08: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마포 한강푸르지오 41평, 2.6억 상승…매매가 24.4억원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21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노원구 소재 우림루미아트1 전용면적 84.79㎡형(26.6평대) 10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억900만원에서 2억8600만원 오른 6억9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8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175가구, 2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마포구 합정동 소재 ‘마포한강푸르지오’ 137.0㎡형(41.4평대) 3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27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24억4000만원으로 2억6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0월31일이었다. 이 단지는 198가구 2동 규모다.

세 번째로는 은평구 소재 DMC자이1단지는 84.96㎡형(25.7평대) 13층으로 조사됐다.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종전 10억9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 오른 13억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23일이었다. 3개동 아파트인 DMC자이1단지는 20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