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U, 종이 빨대 그대로 쓴다…“플라스틱 저감 환경부 정책 지속 추진”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2 08:39

플라스틱 저감 위해 기존대로 종이 빨대 사용 유지
지난 1년,연간 54.2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여

CU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소비를 적극 권장하며 종이 빨대 사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소비를 적극 권장하며 종이 빨대 사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BGF리테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CU는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종이 빨대 사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작년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를 시행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 종이 빨대를 도입하고 빨대 없는 컵얼음을 개발하는 등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왔다.

점포에서 종이 빨대, 나무젓가락 등 소모품을 일반적으로 상시 비치하는 대신 필요한 고객들에게만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넛지형 전략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소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CU는 지난 2020년부터 그린스토어 등 직영점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대신 PLA 생분해성 친환경 봉투를 사용했으며 작년 10월부터는 전국 모든 점포에 재사용 종량제 봉투, 다회용 쇼핑백을 전면 도입했다.

이 밖에도 생활 속 친환경 소비 문화 정책을 위해 비즈니스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환경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CU는 2021년 전체 생수 매입량 34%인 3800만 개를 차지하는 PB HEYROO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 패키지로 변경해 35톤의 필름을 절감했으며 김밥 등 비가열 간편식품의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소재로 적용해 연간 195톤의 플라스틱을 줄였다.

get 커피의 컵과 뚜껑 등 모든 요소를 종이 소재로 바꿨으며 PB 상품의 포장재 유형별 재활용 등급을 표기하고 있다. PB 스낵의 경우 에탄올 잉크를 사용해 녹색인증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이렇게 녹색 소비 환경 구축에 힘쓴 결과, 2020년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을 인증 취득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취득, DJSI KOREA지수 편입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친환경 소비 환경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생활 속 편의점의 역할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전사적인 ESG 경영을 시행하고 있다”며 “정책적 기조에 맞춰 고객, 가맹점주,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대우건설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6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임직원 자녀 80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근무해 가족과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임직원의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본사·써밋갤러리 견학…건설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참가자들은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를 찾아 회사와 건설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모가 근무하는 공간을 둘러봤다.이어 써밋갤러리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상품과 건축 관련 전시를 살펴봤다. 이후 경기 수원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으로 이동해 미니올림픽과 레크리에 2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이익 1619억…전년比 18.4%↓ 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대한통운을 제외한 기준 매출 4조1950억 원, 영업이익 16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4% 감소했다.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7조3621억 원, 영업이익 257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5% 줄었다.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조8441억 원으로 5.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09억 원으로 21.3% 감소했다. 해외에서 만두와 햇반 등 글로벌전략제품(GSP) 판매가 확대되고 국내에서도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내수 부진과 3 콜마홀딩스, 2분기 영업익 253억 원…전년 동기 대비 55%↑ 콜마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423억 원으로 19.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3억 원으로 10.1% 줄었다.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4% 증가했다.상반기 매출은 2943억 원으로 10.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51억 원으로 86.1% 늘었다.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주요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수익성 향상, 지분법이익 확대 영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며 "매출은 콜마스크 및 에치엔지 화장품사업부 양도 등 그룹 내 사업 효율화를 위한 구조 재편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