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토스뱅크 방문…유럽 진출 발판 마련하나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0 11:29

유럽 진출 교두보로 리투아니아 활용 추세
토스뱅크 월별에 이어 3분기 흑자 달성 전망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이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식 토스뱅크 IR 매니저, 박연현 토스뱅크 전략팀 매니저, 안드리우스 산카우스카스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 경제참사관, 김지웅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 루카스 야쿠보니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최고사업책임자, 리우타우라스 질린스카스 리투아니아투자청 선임투자관, 정회승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 상무관. /사진제공=토스뱅크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이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식 토스뱅크 IR 매니저, 박연현 토스뱅크 전략팀 매니저, 안드리우스 산카우스카스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 경제참사관, 김지웅 토스뱅크 최고전략책임자, 루카스 야쿠보니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최고사업책임자, 리우타우라스 질린스카스 리투아니아투자청 선임투자관, 정회승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 상무관. /사진제공=토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리투아니아 중앙은행과 투자청 등 경제사절단이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닫기홍민택기사 모아보기)에 방문해 혁신성과 성장성에 주목했다. 특히 리투아니아 측은 토스뱅크가 향후 유럽 시장에 진출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9일 오후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루카스 야쿠보니스 최고사업책임자를 비롯해 리투아니아 투자청 및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관계자 등 4명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뱅크에서는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스뱅크와 리투아니아 측 관계자들은 향후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지난 2년간 이뤄온 혁신성과 성장성을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하며 이 같은 혁신성을 유럽 시장에 선보이기를 희망했다. 토스뱅크가 향후 유럽 시장에 진출할 경우 리투아니아가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제도적 환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글로벌 진출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날 자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도움도 있었다. 리투아니아는 금융과 디지털 산업이 발달했으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디지털뱅크인 레볼루트(Revolut)도 EU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리투아니아를 선택한 바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2년간 이룬 규모의 성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 대한 기회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7월 말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으며 3분기 첫 분기 흑자도 전망하고 있다. 총 기업가치는 2조4000억원으로 고객 수는 800만명을 넘어섰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