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춘 NH농협은행 IT금융부 부장(왼쪽 세 번째)과 김동영 NH농협은행 DT전략부 부장(왼쪽 네 번째), 관계자들이 금융상품비교 서비스 구축 착수보고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은 내년 3월에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에 탑재해 개인신용대출 추천을 시작으로 향후 예·적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농협은행 상품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다양한 업권의 상품을 비교해 보다 더 유리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를 통해 상품탐색 시간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고객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금융기관에 농협은행 플랫폼을 개방하여 금융 앱을 슈퍼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