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직원·회사 동반성장 추구"…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新 인사제도 구축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3 14:41

HR부서→피플&컬처부 변경, 인사 혁신 추구
기업문화 개선 및 H.R Innovation TFT 운영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문화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DGB캐피탈은 새로운 인사제도를 구축하고 기업문화 개선 태스크포스팀(TFT)과 H.R Innovation TFT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적자원 관리의 개념을 넘은 인사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신(新) 인사 정체성을 마련했다. 인사파트 부서 명칭을 기존 HR부서에서 피플&컬처부로 변경했다.

새 인사정책은 상호 협력 및 소통문화 정착과 임직원 및 기업문화의 조화를 바탕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DGB금융그룹의 인사 철학과 변화의 의지에 발맞춘 것이다. 올해 초 인사제도를 재정립한 DGB금융지주는 해당 제도를 뒷받침할 기업문화 수립을 위해 새로운 인사 슬로건을 도입하고, 인사 부서 명칭을 피플&컬처부로 변경했다.

DGB캐피탈 기업문화 개선 TFT 직원들. /사진제공=DGB금융지주

DGB캐피탈 기업문화 개선 TFT 직원들. /사진제공=DG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DGB캐피탈은 기업문화 개선 TFT인 RE GO(레고)!도 구성했다. 구성원의 인식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 참여 유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RE GO! 2차 캠페인으로 4인 1조 팀을 구성해 교류하는 'DGB를 잇(EAT)다'를 진행했다.

TFT 제안으로 소통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DGB-er(디지버)-꿀팁-러' 채널을 마련했다. 운동과 문화, 맛집, 여행 등에 대한 자신만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건강한 소통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H.R Innovation TFT는 조직의 업무 환경과 문화, 교육, 인적자원 관리 혁신을 목적으로 규정에 제한받지 않는 직원 주도 프로젝트다.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과 경력 포트폴리오, 평가 및 보상 제도 등이 주요 혁신 과제다.

현재 TFT 의견을 반영해 연차유급휴가 촉진 제도와 함께 출퇴근 2시간을 조정해 선택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집중 근무로 업무능률을 올리고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워라밸 향상을 위한 조치다.

DGB캐피탈 경영지원실장은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더불어 조직문화의 근원적인 변화로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다양한 세대가 아우를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KB發 ‘인사 도미노ʼ…연말 금융권 CEO 칼바람 분다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가 예정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를 시작으로 금융지주 전반 인사태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KB국민은행을 제외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3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이홍구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다.올해 말 임기가 2년이 되는 CEO는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다.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 초에 선임돼 1년 임기를 받아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세대교체’, 정부 2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3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인도 진출 등 시장 확대…현대차 시너지 가속 [캐피탈사 해외법인 전략 ①] 캐피탈사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래 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진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대외 정치적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춰 시너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11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해외 진출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판매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