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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B2B 사업 강화 나선다…법인 투자 서비스 개편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3-10-12 18:12 최종수정 : 2023-10-13 10:20

일반기업 대상 맞춤형 투자 케어 제공
법인 투자 안내 페이지도 전면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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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가 인공지능(AI) 리스크 솔루션 '에어팩' 내 일반 법인 투자 밀착 서비스를 개편했다. /사진제공=피플펀드

피플펀드가 인공지능(AI) 리스크 솔루션 '에어팩' 내 일반 법인 투자 밀착 서비스를 개편했다. /사진제공=피플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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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체 피플펀드(대표이사 이수환)가 연계투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법인 투자자 영업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피플펀드의 법인 투자 서비스는 금융업을 영위하지 않는 일반기업에 맞춤형 투자 케어를 제공한다. ▲투자잔액에 따라 플랫폼 이용료 추가 할인 ▲법인 전문 담당자의 상품 안내 및 투자 컨설팅 ▲우량 투자 상품 일간 브리핑 등의 서비스가 신규 도입된다.

신규 법인 투자 유치를 위해 회사 홈페이지 내 법인 투자 안내 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일반 법인 대상 투자상품은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담보채권이다. 신규 투자를 원하는 법인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투자 상담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의 연락을 기다리면 된다. 회신은 24시간 내 받아볼 수 있다.

피플펀드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신규 투자를 진행하는 일반 법인에 플랫폼 이용료를 면제해 준다. 대상은 첫 신규 투자 후 한달 간 투자하는 모든 상품이다. 투자 금액의 0.3%는 투자 포인트로 돌려준다.

백건우 피플펀드 소매금융총괄이사는 "법인 투자 서비스 개편을 위해 기존 법인 고객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온투업체가 제공하는 새로운 채권형 투자상품의 매력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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