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된 성북구 삼덕마을 노후환경 개선 작업은 KCC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거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고자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뜻을 모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KCC 관계자는 ” 이번 노후 주거환경 외벽 도색으로 인하여 마을 주민들이 거주지에 대한 애착이 더욱 생겼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마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