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25일 자율협약 운영위원회 킥오프 미팅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0 19:30

준수 방안 논의·세칙 제정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이 20일 열린 자율협약식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2023.09.20.)./사진제공=보험대리점협회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이 20일 열린 자율협약식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2023.09.20.)./사진제공=보험대리점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용태닫기김용태기사 모아보기 보험대리점협회장이 자율협약 실효성 제고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 구성을 위해 25일 킥오프 미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은 20일 오후3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 후 기자들과 만나 자율협약식 이후 행보를 이같이 밝혔다.

김용태 회장은 "자율협약 이후 제일 우선 과제는 당연히 자율협약이 잘 지켜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자율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자율협약 운영위원회를 곧바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25일 킥오프 미팅을 통해 자율협약 준수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시행 세칙들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협약 참여 GA와 보험대리점협회는 자율협약 실효성 제고를 위해 '자율협약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운영위원회는 주기별 현장점검, 분기별 광고모니터링 실시, 합리적인 제재기준 운영, 내부통제 교육 등을 진행한다.

중대 위반 사항이 발생하면 현장점검을 위한 현장조사반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태 회장은 "말은 자율협약이지만 모든 관계자들이 모여서 (이를 지키기로) 약속했으므로 이를 위반하면 강력한 제재를 할 수 있도록 제재가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도 긴밀하게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율협약 이후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어길 경우 1억원 제재가 부과되지만 펀드 판매와 보험 판매 간 제재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용태 회장은 "금융소비자법은 불완전판매라는 죄를 범했을 경우 업권과 내용에 경중을 사실 거의 따지지 않고 벌을 가하는 형태 법 내용을 가지고 있다"라며 소위 100억짜리 펀드 불완전판매와 2만원짜리 실손보험 판매했을 때 동일한 처벌을 받는것은 제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영업 현장에서도 형평성에 맞는 제재가 필요하다며 금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태 회장은 "불완전판매를 한 것을 무조건 면피하기 위한건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제재를 잘 설계하는게 중요하다"라며 "보험설계사들이 현장에서 큰 리스크이자 걱정인 부분으로 이 부분을 금융당국과 국회에 협회가 최선을 다해서 설명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DQN주식시장 약세에 삼성생명 적립금 규모 1위 재탈환…DC형 비보장 수익률 반토막 [2026년 3분기 퇴직연금 랭킹] 주식 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뺏겼던 적립금 규모 1위를 탈환했다. 2분기 100% 이상 수익률을 보였던 DC형, IRP 원리금 비보장형은 수익률이 절반 가량 하락했다.8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3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 공시(이하 21일 공시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금융사 중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57조5486억원으로 2분기 1위였던 신한은행을 추월했다.주식시장 하락으로 IRP, DC형 원리금 비보장형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이탈하고 DB형 기관 자금 유치가 영향을 미쳤다.DB형 대규모 자금 유치…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교보생명 1위삼성생명이 적립금 규모 1위를 되찾은 건 DB형 중심 기 2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지급여력 부담에 채권 운용·상품 이율 관리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하반기 국내채권 매입을 확대하면서 자산과 부채의 금리 민감도 차이를 관리하고 있다. 시장금리 변동과 보험위험 증가로 지급여력에 부담이 생긴 가운데, 보험금 지급 의무를 고려한 자산운용과 보험상품의 적용이율 기준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이다.6일 우리금융그룹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올해 9월 말 3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