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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490억 규모 정산대금 추석 전 조기 지급

박슬기 기자

seulgi@

기사입력 : 2023-09-19 10:22

배민, 배민1, 배민스토어, 전국별미 등 입점 업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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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이 추석을 앞두고 정산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이 추석을 앞두고 정산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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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490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최대 8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배달의민족 ▲배민1(한집배달, 알뜰배달) ▲배민포장주문 ▲배민스토어 ▲전국별미 ▲배민상회 등에 입점한 업주다.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점주는 기존보다 최대 8일 앞당겨 거래 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게 됐다.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배달의민족, 배민1, 포장주문 입점 업주의 경우 배민셀프서비스에서, 배민스토어, 전국별미, 배민상회 입점 업주는 각 서비스별 셀러오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길 우아한형제들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긴 연휴 동안 업주의 가게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올 추석 연휴에도 정산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산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사장님들의 부담을 덜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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