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선 IBK신용정보 상무(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7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보호센터 '다솜의집'을 찾아 IBK 행복나눔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IBK신용정보
이미지 확대보기후원금은 시설 보수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다솜의집은 중증장애 이용인의 일상생활과 특수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김상선 IBK신용정보 상무는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장애인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온전한 인격체로서의 역할을 당당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IBK신용정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중증장애인 사회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