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대표 정재훈)는 자사의 페인트 대리점 대표들 중 30대를 주축으로 하는 젊은 경영자들과 함께 하는 '영 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제공=KCC.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워크숍은 젊은 리더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7월 한달간 두차례에 걸쳐 전국의 30~40대 초반의 대리점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KCC 중앙연구소와 안성공장, 전주2공장에서 1박2일로 진행했다.
함성수 KCC 도료사업부 상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경영 리더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지니스 환경에서 역동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젊은 대표들과 소통하여 KCC와 대리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