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아키에이지 워' 대규모 전투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렐름 던전 ‘공간의 틈’은 렐름(서버군)에 속한 8개 서버 이용자들이 한곳에 모여 보스 몬스터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보스 몬스터 공략 시 영웅 등급 아이템인 ‘에페리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두 왕관’도 만나볼 수 있다. 마리아노플, 황금 평원에서 이어지는 지역으로 대규모 필드 콘텐츠인 ‘징조의 틈’이 개방된다. 바다에서는 해상 던전 5해역의 타락한 자의 바다가 열리면서 다양한 몬스터와 신규 아이템과 컬렉션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서버에서 최초로 공간의 틈 주간 보스 ‘이계의 선봉장’을 처치한 이용자는 전설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