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연 디아이엘 1순위청약 접수 결과 (11일 저녁 7시 30분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6개 평형 1206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타입과 지역을 포함해 총 1만8837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5.61대 1, 해당지역 기준 최고 5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단 1가구만이 공급된 99㎡A형에 515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리며 나왔다. 542가구로 배정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84㎡A형은 해당지역에서만 7485건의 신청을 접수, 13.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49가구가 배정된 84㎡B형도 해당지역에서 5304건의 많은 신청이 운집해 2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당첨자밢일은 7월 18일이며, 다음 달인 8월 2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분양가는 59㎡A형 기준 6억2363만원대, 84㎡A형 기준 8억2697만원대, 84㎡ㅠ형 기준 8억1271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7년 4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