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로고가 포함된 공식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단체 프로필 사진. 사진제공=기아.
이미지 확대보기기아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후원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글로벌 스포츠 대회 최초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기아는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 전면에 기아 로고를 노출해 기아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국가대표와 연계한 다양한 방식의 스포츠 마케팅을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는 2019년부터 ‘유럽 · 중동 · 아프리카 챔피언십(LEC, 옛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 지역리그 후원과 2021년부터 ‘디플러스 기아(Dplus KIA, 옛 담원 기아)’ 후원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국내외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