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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SAP와 B2B 결제 효율 위한 파트너십 체결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8 11:00

SAP 솔루션 생태계에 비자 결제 기능 탑재

비자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다양한 기업체의 B2B(기업간 거래) 결제 간소화와 효율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3.06.28 /사진제공=비자

비자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다양한 기업체의 B2B(기업간 거래) 결제 간소화와 효율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3.06.28 /사진제공=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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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Visa(비자)가 SAP와 다양한 기업체의 B2B(기업간 거래) 결제 간소화와 효율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비자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B2B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SAP 비즈니스 기술 플랫폼(BTP)을 통해 자사 결제 기능을 SAP 생태계에 탑재하는 임베디드(Embedded) 결제 혁신을 구현할 계획이다. 개인과 기업, 정부 간 자금 이동을 지원하며, 지급 및 수취 흐름과 기업 및 국각 간 결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SAP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고객사는 앞으로 SAP BTP 상에서 운영되는 비자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결제에 자동화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최종 단계에서 몇 차례의 클릭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비자 카드를 소지한 기업이 원활하게 국내 및 국가 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들의 카드 혜택 이용도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호주와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SAP 고객사에 우선 제공된다.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타 시장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공급망 내 자금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비자는 커머셜 및 자금 이동 솔루션을 기반으로 SAP BTP를 통해 카드 수용 여부와 상관없이 기업 결제가 모든 공급자에게 전송될 수 있도록 한다.

스티븐 카핀(Stephen Karpin) 비자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은 고객사의 결제 방식이 다르더라도 별도의 결제 방식을 찾을 필요 없이 SAP 플랫폼 내에서 비자 법인 카드로 즉시 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폴 메리어트(Paul Marriott) SAP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사장은 "중소기업부터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에 이르는 다양한 기업체들에 대해 안전한 결제를 보장해 조달 과정의 최종 단계에 큰 변화를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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