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지타워.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넷마블 IP 기반의 상품을 공동 기획 및 개발하고 상품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화 ▲와디즈 올웨이즈 메이커 모집을 통한 제조업체·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오프라인 전시를 포함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업의 첫 주자로 오는 6월 ‘양파쿵야’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자체 IP를 활용한 새 굿즈 기획을 비롯해 연 3회 이상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넷마블의 다양한 IP와 와디즈 플랫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