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2019년 이후 4년만에 전체 수상자와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통합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DB손보는 PA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 회원 873명을 선발했다. 또 신사업부문 및 해외사업부문 수상자 75명도 함께 시상식에 참여했다.
DB손보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챌린지상' 93명 및 DBRT(명예의전당) 419명을 선발하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활동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활동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 등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DB손보 영업조직을 축하했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1994년부터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659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믿음으로 맡은 바 업무의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