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용 이사장./사진제공=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마포구의회 3선 의원이며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한일용 이사장은 장학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마포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약칭 마포드림즈’의 회원이기도 하다.
한 이사장은 청소년교육복지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평소 학생들을 지도하며 이끌어 주는 활동을 펼쳤다.
한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설립 10년차를 맞이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발전을 이어가고, 무엇보다 마포의 아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