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관광공사·부산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위해 힘 모은다

권혁기 기자

khk0204@

기사입력 : 2023-03-31 10: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부산광역시, 주식회사 송도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 해운대 블루라인과 함께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진행될 이번 업무협약은 4개 기관ㆍ기업이 BIE 실사단의 한국 방문 대비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더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내 부기호(부산갈매기호)’ 캠페인 협력과 국내·외 관광객 대상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최효섭 송도해상케이블카 대표, 배종진 해운대 블루라인 대표가 참석한다. 이들 기관·기업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대표적 관광시설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해운대 블루라인을 활용,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42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한국 실사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에 있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에 발맞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실 사장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홍보마케팅 대표기관으로서 세계 메가이벤트 유치에 힘을 보태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