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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앞장 [저축은행 마케팅 전략]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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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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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앞장 [저축은행 마케팅 전략]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5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연탄배달과 월동물품 지원,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고 있다. 위탁보호종료 아동들에게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파산가정과 학대가정의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결식아동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 세계로 확대했다. 2018년 8월 전 세계 소외아동들을 돕기 위해 한국구세군과 함께 ‘SBI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출범했다.

2018년 몽골, 2019년 캄보디아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꿈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소외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은 올해로 5년째 베어질 위기에 처한 암은행나무를 살리는 ‘은행저축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암은행나무를 새 보금자리로 옮겨 심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생명존중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라는 콘셉트로 처음 시작됐다.

도시를 벗어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은 암은행나무는 고속도로나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에 다시 심어져 매연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유소년 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육성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유소년 야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등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통해 배구 꿈나무들의 희망을 꽃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진정성,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은행저축프로젝트와 희망저축 프로젝트 캄보디아 해외봉사는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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