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자산운용, 배상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그룹과 시너지 바탕 운용업계 포지션 강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3-03-24 15:20

연세대 출신…메리츠자산운용 COO 총괄 역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 사진제공= BNK자산운용(2023.03.24)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 사진제공= BNK자산운용(2023.03.2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배상환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BNK자산운용은 24일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배상환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개시된다.

BNK금융지주 빈대인닫기빈대인광고보고 기사보기 회장 체제가 본격 출범한 가운데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 후임이다.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COO(최고운영책임자)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했다.

전통자산에서부터 대체투자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 금융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분류된다.

배상환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을 업계 내 포지션 강화는 물론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은 AUM(운용자산)은 2023년 3월 17일 기준 18조1686억원 규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