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증권, 신용융자·주식담보대출 이자율 추가 인하…최대 0.6%p↓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3-03-14 10:35

3월에 이어 추가로 내리기로…4월 1일부터 적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 인하에 나선다.

정부의 고금리 고통 지적이 확대되면서 증권사들이 앞다퉈 금리를 내린 이후 추가 인하다.

KB증권은 영업점 및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신용융자 이자율과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구간에 따라 최저 0.2%에서 최고 0.6%p를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고 구간 금리는 현행 연 9.5%에서 연 9.1%로 연 0.4%p 인하된다. 이는 5대 대형 증권사와 비교했을 때 최저 수준이라고 KB증권 측은 설명했다.

변경 이자율은 4월 1일부터 적용되며, 주식담보대출은 4월 1일 신규 대출분부터 적용되고, 신용융자는 체결일 기준 4월 3일(결제일 기준 4월 5일)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KB증권은 "최근 금융소비자에 대한 금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제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3월에 이어 선제적으로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