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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판매 8.4% 증가...그랜저 월 9000대 복귀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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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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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현대차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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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1월 전 세계 시장에서 30만6296대를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내수는 같은기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1만7793대가 판매됐다. 그랜저가 9131대로 2개월 연속 월 최다 판매차 자리를 차지했다. 아반떼는 6100대, 쏘나타 2539대를 기록했다.

SUV는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4635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포가 6591대, 스타리아는 295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178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0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는 7.8% 증가한 25만4793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코나,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각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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