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발행과 상환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닫기

해외지수인 S&P500, EUROSTOXX50, HSCEI(홍콩H지수), NIKKEI225, 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발행금액은 각각 25조2544억원, 24조8440억원, 5조4660억원, 4조3693억원, 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또 국내지수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발행금액은 21조66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
미래에셋증권의 ELS 발행금액은 7조394억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컸다. 상위 5개사 ELS 발행금액의 합은 28조1021억원으로 전체 ELS 발행의 48.7%를 차지했다.
2022년 ELS(ELB 포함) 총 상환금액은 44조6911억원이다.
상환유형 별로 만기 상환금액은 21조1704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47.3%를 차지했다. 조기 상환금액은 19조689억원, 중도 상환금액은 4조4518억원으로 각각 42.7%, 10.0%를 차지했다.
2022년 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70조9059억원으로 전년(57조6284억원) 대비 23.0% 증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