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실시한 연구발표회에서는 사업부문별 감사기법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과 함께 올해 종합감사 중점 추진과제, 디지털감사기법 교육, 농·축협 사고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감사 착안사항,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한 감사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상률 검사국장은 “디지털로 소통하는 미래 지향적 감사, 내실 있고 대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지도감사, 함께 사고를 예방하는 선제적 대응감사 등 '디지털&지도감사로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검사국 전 직원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였으며, 최상률 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살리기의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농축협 종합감사 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