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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5%…우대조건 충족시 ‘5.3%’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9 00:25 최종수정 : 2022-12-19 08:26

케뱅 ‘코드K’·SC제일銀 ‘e-그린세이브’ 1위
부산銀 ‘더 특판 정기예금’ 최고 5.3% 금리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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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1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금리는 최고 연 5.3%를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과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으로 두 상품 모두 연 5.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코드K 정기예금은 우대조건이 따로 없고 1만원부터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SC제일은행 최초 거래 신규 고객이나 ‘SC제일마이백통장’에서 출금해 이 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각각 우대금리 0.1%포인트가 적용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4.95% 금리의 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이다.

이 상품은 금융정보 및 혜택 알림 동의 시 0.10%포인트, 첫 거래 고객 신규 가입 시 0.30%포인트. 가입 금액 1억5000만원 이상 시 0.15%포인트 금리를 우대해 최고 연 5.30% 이자를 준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 ‘행운박스예금’과 한국산업은행 ‘KDB 하이(Hi)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4.90%다. 행운박스예금은 우대금리가 따로 없고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KDB 하이 정기예금은 ‘KDB 하이 입출금통장’ 또는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가입한 수시입출금식 예금 보유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 조건은 없고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수협은행 ‘헤이(Hey) 정기예금’은 연 4.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우대 조건이 없고 10만원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2억원 이내에서 1인 다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원(WON)플러스 예금’의 금리는 연 4.79%다. 이 상품은 우대 조건이 따로 없고 스마트폰이나 텔레뱅킹을 통해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은 연 4.70%의 이자를 제공한다. KDB드림 정기예금은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 가입 고객인 경우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해준다.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 (만기일시지급식)’과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금(만기일시지급식)’의 금리는 각각 연 4.60%, 4.55%다.

JB다이렉트예금통장은 우대조건이 없고 1계좌당 100만원 이상, 1인당 총 10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예금은 최고 0.35%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해양플라스틱 감축서약 0.1%포인트, 봉사활동 또는 상품홍보 0.15%포인트, 입출금통장 최초 신규 가입 0.1%포인트, 자동이체 출금 실적 0.1%포인트 등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 ‘호랏차차디지털예금’과 대구은행 ‘DGB함께예금’, 수협은행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 (만기일시지급식)’,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의 금리는 모두 연 4.50%다.

호랏차차디지털예금은 신규고객 가입 시 우대금리 0.35%포인트, 이벤트 금리 0.15%포인트 등을 더해 최고 연 5.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DGB함께예금은 최고 연 0.4%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이 있다. 전월 총수신 평잔 30만원 이상 또는 첫만남플러스 통장 보유 시, 주택청약상품 보유 시, 신규일 ‘DGB함께적금’ 동시 가입 후 만기일까지 보유 시, 대구은행 오픈뱅킹서비스에 다른 은행 계좌 등록 시 각각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0.05%를 추가 우대해준다.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도 최고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최초 예적금 가입 고객, 재예치, 장기거래 각 0.05%포인트씩 최대 0.1%포인트를 제공하고 급여나 연금 이체, 수협카드 결제, 공과금 이체 시 등 각 0.1%포인트, 최대 0.3%포인트를 우대해준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우대조건이 없고 100만원 이상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과 기업은행 ‘1석7조통장(정기예금)’은 각각 연 4.35%, 4.26%의 이자를 준다.

JB 123 정기예금은 첫 거래 고객 0.7%포인트, 마케팅 동의 0.1%포인트 등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5.15%의 금리를 제공한다. 1석7조통장은 우대조건이 없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 II’과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각각 연 4.24%, 4.20%의 금리를 제공한다.

NH왈츠회전예금 II는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월 단위로 회전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0.1%포인트, 트리플 회전 우대 이율 4회 전 기간부터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DGB주거래우대예금은 목돈굴리기예금 최초 가입 시, 최근 1개월 이내 카드 신규 발급 시, 인터넷·폰·스마트뱅킹 가입 시 각각 0.2%포인트 금리를 우대해준다.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0.05%포인트 추가 우대 혜택이 있다. 최저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과 ‘스마트모아드림(Dream)정기예금’의 금리는 각각 연 4.19%, 4.09%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만 18세 이상 여성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고 우대금리는 0.2%포인트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포인트가 각각 적용된다.

또 전월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를 우대해준다.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 가입 기간은 1~3년이다.

스마트모아드림정기예금은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최대 0.2%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이 있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 가능하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5%…우대조건 충족시 ‘5.3%’이미지 확대보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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