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27명이 참여했다. 한화손보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포장한 후 인근 저소득 지역 주민 250가구를 방문해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입사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섭 사원은 “부서에 배치받고 동기들과 함께 참여한 나눔 활동이라 뜻 깊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는 한화손해보험의 구성원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