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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20일 종료...약 100만 명 온라인 시청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1 08:30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2'가 열렸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2'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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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4일 간의 대장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22’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참관객 안전을 최우선한 이번 행사는 주관사 및 개최도시, 유관기관(경찰 및 소방 등)과의 면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계획, 철저한 현장 관리 그리고 참가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짐에 따라 전시장 내부 및 이동통로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지스타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올해 최초로 벡스코 제1전시장 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까지 BTC관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콘텐츠와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함과 동시에 분산을 유도하여 안전을 도모했다. 제1전시장에서는 다이아몬드(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위메이드가 기대작 중 하나인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선보였으며, 위메이드가 그리고 있는 미래의 게임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위믹스 생태계‘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넥슨코리아는 ‘귀환’을 타이틀로 ‘마비노기 모바일’,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등 총 9개의 신작 중 4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구성하였고 게임의 핵심 개발자들도 현장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더불어 각 기업의 신작 게임과 함께 현장의 열기가 더해졌다. 넷마블은 신작 ‘나혼자만 레벨업 : ARISE’,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가디스오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디스테라’ 등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고 ‘아키에이지 2’를 깜짝 공개하기도 하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크래프톤은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2전시장 3층에는 개성 넘치는 게임성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플린트가 ‘별이 되어라 2’를 공개했다. 게임스컴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P의 거짓’의 네오위즈, 그리고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 등을 공개한 HoYoverse 등이 대형부스를 구성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스타 2022’는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전시장 내부 및 야외의 동시수용 인원수 관리에 초첨을 두고 일자 별 관람객 세부 인원수는 미집계함에 따라 행사기간 동안 관리된 실내외 인원 규모를 기준으로 추산하였다. 그 결과, ‘지스타 2022’는 4일간 약 18만4000여명이 올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프라인 행사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 ‘지스타TV’ 온라인 방송은 개막일인 지난 17일 21만6661명의 고유시청자(UV)를 시작으로 18일 19만5839명, 19일 29만7451명, 마지막 날인 20일 26만 명(추정치)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으로도 약 97만 여명이 4일 간 지스타를 함께 즐겼다.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 마련된 BTB관 등록자 수도 전년 대비 약 60% 늘어난 2213명(지난해 1367명)을 기록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지스타의 안전 관리 계획 수립과 현장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유관기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참가기업과 방문객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안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며 “향후 안전은 기본이며, 정상화된 지스타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지스타 2023’을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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