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청소년 정서 안정·교육 지원 [손보사 사회공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1911181607835dd55077bc221924813965.jpg&nmt=18)
현대해상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고민을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해 교육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장애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쉼을 위한 돌봄 지원 ‘마음쉼표’ 활동도 하고 있다. ‘마음쉼표’는 돌봄 지원을 통해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을 전공한 전문 선생님이 직접 어린이 재활병원을 방문하여 보호자 대신 장애아동을 돌봐주고 치료 스케쥴을 관리해주는 ‘1:1돌봄지원’과 음악, 미술 도구 등을 활용해 언어 및 신체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교실’로 구성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