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60가구 ▲59㎡C 30가구 ▲59㎡D 21가구 ▲59㎡E 22가구 ▲63㎡A 8가구 ▲63㎡B 8가구 ▲75㎡A 60가구 ▲75㎡B 3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지역은 재당첨 제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이 있지만 힐스테이트 DMC역은 청약가점, 재당첨 제한 등의 걱정이 없다. 임대보증금 상승률은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장기간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덜 수 있다.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하는 만큼 퇴거 시 안전한 임대보장금 반환이 가능하다. 거주기간 동안 무주택 자격이 유지돼 청약가점도 쌓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 일대는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향후 DMC역에 대장 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에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돼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또는 하이브리드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 적용됐다.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와 무인택배함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실내어린이놀이터 H아이숲,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DMC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데다, 수색역세권 개발, 교통호재 등 최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서북권을 대표할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며,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에게는 세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대안상품이 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DMC역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