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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발행 연기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11-01 18:46

향후 발행 시장환경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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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사옥 전경./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 사옥 전경./사진=흥국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연기했다.

흥국생명은 금융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지난 10월 31일 신종자본증권 발행 취소 결의로 발행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흥국생명은 5억 달러 규모 달러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의하고 지난 10월 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쩡이었다.

미 연방준비제도 긴축정책, 금리 인상 장기화로 국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차질이 생겼다. 한화생명도 발행하기로 한 신종자본증권 계획을 연기하기도 했다.

흥국생명은 "향후 발행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발행을 재추진할 시 이사회 신규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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